#대구노블스테이
룸 : 디럭스 트윈룸 (B)
체크인 : 15:00 - 체크아웃 : 정오
조식 : 3.0 (옆집 같은성급 리버틴호텔이랑 비교하면 그닥)
룸컨디션 : 4.0 (스타일러굳굳)
않이...리버틴호텔 가격 왜케 올랐냐고요...
우리 회사 출장비로는 이제 못가는 호텔이 돼버린 리버틴...8ㅅ8
어쩔수없이 근처에 있는 노블스테이로 예약했다
트윈룸이라 룸은 아주아주 넓었다
화장실은 쪼끔 좁긴하지만
그래도 있을건 다 있었다는
오..공기청정기??
침대도 넓고 푹신푹신하고
스타일러와 함께 커피포트 드라이기 일회용품 등등 비치되어 있었다
소파도 있고
아 그리고 여기 특징은 콘센트가 정말정말 많았다는거??
침대옆에도 있고 소파옆에도 있고 커피포트 옆에도 있고
콘센트 걱정할 일은 없는 곳
노블스테이 적혀있구요
내가 이곳을 예약한 이유 : 스타일러 !!
출장러에겐 한줄기 빛과 같은...!!
그른데,,, 바지를 못건다
전용 바지걸이가 없었움...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그리고 스타일러 열었을 때 꿉꿉한 냄새도 나고,,,
다행히 옷에서 냄새는 안났지만 쪼끔 찝찝하잖아요..?
조식은 일층에서 먹는다!
저녁에 레스토랑 겸으로 운영되는 듯?
갱장이 작고요... 하... 리버틴 그립읍니다....
작지만 라면이 있기 때문에 라면 러버들에게는 좋을 듯 하다
저는 커피만 쫌쫌따리 뽑아왔습죠,,,
빵도 많긴 한데 손은 많이 안갔다 쫌 퍼석해보인다고 해야하나
빵 옆에 빵 데우는 기계가 있긴 한데 계속 켜져있는게 아니라 쓸때만 잠깐 키는거라 빵이 완전 따듯해지진 않았다
샐러드...와 과일도 있었지만 그냥 파인애플만 집어왔...
3.5성급이라기엔 살짝 모자른 호텔
3.0성급이면 좀 납득할 수 있는??
돈만 쫌 보탤 수 있으면 리버틴호텔 가는거 추천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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